영주건마,영주스웨디시,영주1인샵,영주마사지 시원하고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이미 4월인데도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 이불 속에서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잘 때는 잠이 들어서 추운지 모르는 건지 자고 일어날 때가 가장 추운 것 같아요.
아침에 눈을 떠도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
처음 눈 떴을 때보다 뒹굴뒹굴거리다 일어나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영양제는 잘 챙겨 먹는 것 같은데 평소에 활동을 너무 안 해서 그런가 계속 피곤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영주건마,영주스웨디시,영주1인샵,영주마사지를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이곳에는 조금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 한참 되었는데도 아직 트리가 있네요.
아니면 사계절 내내 트리가 있는 걸까요?
얼마 전에 어떤 식당을 갔을 때도 트리가 있길래 아직도 트리가 있네 그랬는데 트리를 그냥 두는 곳들이 꽤 많은가 봐요~
인테리어가 우드톤이어서 그런지 그래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가 다시 온 것 같다고 하면서 빨리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했죠.
여기는 24시간 영업한다고 해서 늦은 밤에도 다른 손님들도 꽤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밤에 관리를 받고 약간의 추가금을 내면 수면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다음날 출근만 아니었으면 그냥 그대로 자다가 나오고 싶었어요.
관리받고 노곤노곤해진 채로 잠들면 꽤 괜찮은 숙면이 가능하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그냥 관리만 받고 서로 집으로 귀가하기로 했습니다... 아쉬웠어요.
영주건마,영주스웨디시,영주1인샵,영주마사지는 엄청 넓은데 뭐가 또 엄청 많았어요.
이 의자는 집에 두고 싶어서 항상 장바구니에 넣어두는데 집은 좁아서 참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저 안에 폭 들어가 있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거든요.
집에서 잠을 잘 때에도 침대에서 잘 때는 몸 양쪽으로 베개를 두고, 거실에서 잘 때는 소파와 테이블 사이에 끼여서 자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좀 품어주는 듯한 느낌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집이 넓었다면 소파 대신에 저걸 샀을지도 몰라요...
근데 소파보다 자리 차지를 이상하게 차지하는 것 같아서 참았죠.
관리사님을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어항에 구피가 있는데 몇 마리 없었어요.
엄마네 집에도 구피를 키우는데 엄마는 무슨 양식장처럼 키우더라고요.
구피가 새끼도 잘 낳고 엄청 많이 낳는대요~ 잡아먹기도 하고...
어항에서 튀어나와서 멸치가 되기도 한다더라고요.
엄마한테도 이런 어항을 사줄까 봐요. 엄마는 항아리에 넣어둬서 키우는데 그냥 막 키우는 것 같아요.
여기는 태국 현지인 관리사님께서 관리를 해주신다고 했는데 관리받으면서 필요한 용어들이 이렇게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낙낙은 알고 있었어요! 예전에 티비를 보는데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이 일부러 잘못 알려줘서 아프다고 살살해달라고 하는 걸 계속 낙낙이라고 해서 더 세게 관리를 받아버리더라고요~ 너무 웃겨서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낙낙이라는 말은 웬만하면 사용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말이죠.
친구와 태국 용어를 좀 외워둬야겠다며 한참을 보다가 환복을 하고 영주건마,영주스웨디시,영주1인샵,영주마사지 1번 코스인 족욕 관리를 먼저 받았습니다.
족욕대가 엄청 넓었어요~
옛날 사우나 같은 느낌도 있고, 저를 데리고 와준 친구에게 좋다,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족욕을 하는데 따끈하니 몸에 긴장도 풀리더라고요.
많이 걷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만 걸어도 발목이 뻐근해지고 발가락은 좀 오그라들어요.
그래서 좀 오래 걸었다 싶으면 발가락부터 골반까지 다 불편하더라고요.
평소에 운동을 좀 해야 되는데 진짜 마음먹기도 힘드네요...
여기! 바로! 영주건마,영주스웨디시,영주1인샵,영주마사지의 특별함!
닥터피쉬가 있어요.
족욕대 중앙에 닥터피쉬가 있는 족욕대가 있더라고요.
닥터피쉬가 발에 있는 각질을 야금 야금... 간질간질...
닥터피쉬 관리를 받기 전에 꼭 발을 먼저 씻어야 한대요.
발을 씻지 않으면 물고기들이 힘들어한다고 하더라고요. ^0^;;;
닥터피쉬 각질관리까지 받고 나서 전신 관리를 받았습니다~
수건이 보송보송하니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조금 마른 태국인 관리사님께서 관리해 주셨고, 친구는 조금 통통한 관리사님께서 관리해 주셨는데 친구가 관리받을 때 좀 아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관리사님이 마르셔서 그런지 뼈 때문에 아팠는데... 다음에는 좀 살집이 있는 관리사님께 받으려고요.
손이나 팔꿈치에 살이 있어야 관리받을 때 덜 배기고 좀 더 묵직하게 관리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관리실 안에도 영주건마,영주스웨디시,영주1인샵,영주마사지 용어가 있어서 관리를 더 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낙낙과 바오바오는 기억해 두는게 다음에 관리받을 때도 더 잘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도 닥터피쉬를 만나고 싶을 때 찾아와야겠습니다.
영주건마,영주스웨디시,영주1인샵,영주마사지,로미로미,타이,아로마,스파,호텔식,남성전용,커플마사지,왁싱,후기,마사지커뮤니티 및 영주시,가흥동,고현동,문정동,상망동,상줄동,아지동,영주동,적서동,조암동,조와동,창진동,풍기읍,하망동,휴천동,영주역 건마,스웨디시,1인샵,마사지 할인 정보 마사지사이트 냉큼바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