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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냉큼바다

겨드랑이 마사지를 통해서 림프 관리하기


겨드랑이 마사지
겨드랑이 마사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냉큼바다입니다.

오래 서 있거나 몸이 피로하면

얼굴·다리 등 몸 곳곳이 붓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피로한

부위를 손으로 주무르고 자극을 주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목 마사지 겨드랑이 마사지

사타구니 마사지 등 림프가

모여 있는 곳을 무턱대고

마사지했다간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마사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올바른 마사지 방법을 익혀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림프관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하면 부기가 효과적으로 제거되는

건 사실인데요.


림프란 세포 사이에 있는 투명한

액체로, 면역기능을 하는 림프구를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합니다.


마사지
마사지

림프관을 따라 잘 흘러야 하는데,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근육과

피부 사이에 비정상적으로

고이면 몸이 붓게 됩니다.


보통은 한 자세로 오래 서

있을 때 나타나며 특히 림프는

외부에 노출된 곳이나 연결

부위에 많이 분포합니다.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목과 팔과 몸이 연결되는

겨드랑이 다리와 몸이 연결된

사타구니가 대표적입니다.


이때 림프관을 자극하는

겨드랑이 마사지를 하면 혈액이

한곳으로 몰리는 것을 막고,

림프가 림프관으로 잘 흘러

들어가 부종이 완화된다.


림프 마사지
림프 마사지

질병의 원인으로 인해 림프

부종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겨드랑이 마사지와 같은

림프 마사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종양이나 혈전 때문에 림프관이

막혔거나, 림프관에 염증이 생긴

사람은 함부로 림프 마사지를

해선 안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부종을 악화

시키고, 새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암 환자의 경우 림프의 흐름이

원활해지면 암세포가 다른 기관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커지게 되며

혈전 역시 갑자기 폐혈관으로

이동해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폐색전증은 다리에 있는 굵은

정맥에 생긴 핏덩어리인 혈전이

떨어진 후 혈류를 타고 돌아

다니다가 가느다란 폐동맥

혈관 가지를 막음으로써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건마
건마

겨드랑이 마사지로

인해 자칫 피부가 손상되기라도

하면 면역반응으로 림프가 더

많아져 부종이 심해지고 2차

감염의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마 타이 스포츠 아로마

스웨디시 마사지 중에서도 림프를

자극하는 림프 마사지에

적절한 관리 방법이 있는데요.


혈액순환 마사지라고 불리기도

하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나

크림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진행되는

스웨디시 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사지 기법은 적절한

압과 힘을 사용하여 림프관을

부드럽게 자극하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밀착감이 높습니다.


마사지사이트
마사지사이트

관리사와 관리를 진행받는

손님간의 교감이 중요한 마사지

중 하나로 전신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겨드랑이 마사지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받아도 림프 마사지를

해도 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어떻게 구별해야하는지

어려우실텐데요.


부종인 한쪽에만 일어나는지

혹은 피부색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며 마사지를 진행

해야합니다.


부종이 한쪽 팔이나 다리에만

생겼다면 혈전이나 종양 때문일

수 있는데 또는 피부색이

빨갛게 변한 것 역시 염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렇듯 신체의 가장 큰 림프절은

목과 쇄골, 겨드랑이, 서혜부에

위치하며 상체 림프 중

대부분이 쇄골 위에서

만나 심장으로 향합니다.


림프 순환의 근본적인 힘은

농도차로 인한 흐름과 림프관

근육의 운동에 있지만, 심장박동의

영향을 거슬러 정맥 방향으로

흐르기 위해서는 외부의 힘이

필수입니다.


특히 겨드랑이 림프절은

쇄골로 모이기 전 팔뿐만 아니라

가슴, 등과 같은 배꼽 위의

림프절이 연결되어 모이는

집합관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마사지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마사지사이트나 마사지어플을

통하여 마사지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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